고도화한 산업사회에 부응하기 위하여 재난 및 소방분야의 전문지식과 실기 배양 능력에 대한 실용적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공, 인성, 교양 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성을 갖춘 참된 인재와 소방공무원 및 방재직 공무원, 소방시설의 설계, 감리, 시공 및 점검,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, 재난전문기관 등에서 관련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
졸업후 9급 소방공무원 특별채용
(졸업생 중 600여명이 전국에서 소방공무원으로 근무중이며
소방서장으로 8명이 진급함)
재난소방안전관리과는 미래사회 안전에 대한 수요를 예측하고 전국 최초로 1987년 개설한 학과이다. 경제 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학문적 이론과 실질적인 지식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재난 및 소방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재난 및 소방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또한 여러 가지 국가사업에 선정되어 실습실별 실습 기자재 및 e-learning시설이 완비되어 실무와 같은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, 특히 매년 공무원 공채시험과 특채시험 대비 특강 및 자격증 취득 준비와 관련 특강도 실시하여 명실 공히 소방공무원 및 방재직공무원 전문육성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재난소방안전관리과는 국내에서 37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학과로 높은 공무원 합격률을 자랑하여 졸업생 중 약 600여명이 소방공무원으로 특별채용 또는 공개 채용되어 전국의 각 소방서마다 동문들이 분산 배치되어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하고 있고, 8명의 동문이 소방서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. 전문기술분야로 진출한 동문중 약 70여명은 소방기술사나 소방시설관리사와 같은 전문기술자격을 취득하여 전국 각지에서 전문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본 학과의 교육과정은 공무원시험 및 자격증시험에 필요한 과목으로 구성되어 소방 학문 분야를 폭넓게 학습할 수 있으며, 소방설비산업기사(기계, 전기), 위험물관리산업기사, 방재산업기사, 소방시설관리사, 소방기술사 등의 자격증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교수님 중 5분이 소방기술사나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실무형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